- 경북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주역이 될 꿈나무 발굴 -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3. 17(화) 13:30에 영천시민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 종목별 감독 및 복지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 우수, 신인선수 발굴 체육대회 결과에 따라 우수, 신인선수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우수․신인선수 발굴 체육대회는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시군별 미등록 선수를 대상으로 숨어있는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3. 13(금) 10:00, 영천시민운동장에서 2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이날 선정위원회에서는 경상북도육상경기연맹에서 기록한 자료를 토대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수를 선발 하였으며, 선정된 선수는 40여명으로 앞으로 전문체육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과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시/군의 숨어있는 꿈나무 발굴을 통해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저변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