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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김천선수단 격려식 |
지난 18일 경북도 목표 5위 달성 위해 선전 기원 |
2012년 09월 26일 [중부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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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신문 |
|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김천 선수단 격려식이 지난 18일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황용대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김락환 경북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이성칠 구미시 체육진흥과장, 7개 종목 단체장 및 감독, 선수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격려식에서 김락환 경북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젊은 경북도장애인체육회의 연맹장들을 영입해 구미가 장애인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대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격려식을 통해 경북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보는 것처럼 든든하고 강조하고 오늘의 경북 장애인체육이 지금의 위치에 오른 것은 김락환 경북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오는 10월 경기도 고양시에 펼쳐지는 제32회 전국장애인체전에는 5백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메달 획득시 1년간 차등적으로 보상금이 지급되고 선진지 견학 등 혜택이 부여되는 만큼 힘들지만 목표인 5위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성칠 구미시 체육진흥과장은 “구미시는 내년 5월 경북장애인체전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장애인전국체전에서 그 동안 땀을 흘린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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