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6월 24일(화) 개최확정
- 시범‧체험종목 참여로 장애인체육인구 저변확대에 박차-
○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개최가 연기되었던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 대제전이 6월 24일(화) 개최일을 확정했다.
○ 경상북도와 상주시,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협의를 거쳐 지난 12일 이후 AI의심
사례가 단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아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하여 개최일자
를 확정하였다.
○ 예년과 비교해 올해는 참가선수와 임원이 30%이상 늘어난 3,000명이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또한 도내 7개 특수학교등 많은 장애인단체에서 참관신청을 하였으며, 참관에 대한 문의도 계속되고 있다.
○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장애인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 론볼, 파크골프, 조정등 8개종목을 시범‧체험, 전시종목으로 선정하여 대회당일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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