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개최 -
- 11. 5(수) 15:00, 영천실내체육관 -
○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 5 ~ 10. 9)이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이번 대회에 5,400명(선수 4,000, 임원·보호자1,400)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임원․선수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선전 분투한 결과 총득점 60,213점(금 48 은 37, 동 68) 종합 8위의 성적을 올렸다.
○ 이번 대회에는 축구(4위), 좌식배구(4위),탁구(5위), 댄스스포츠(5위), 유도(5위)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였다.
역도는 대회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3관왕 선수 5명(경북영광학교-이혜경, 이다혜, 장한나, 성주군 - 김종근, 칠곡군 - 정재성)이 배출되어 경상북도의 중위권 입상에 큰 몫을 하였다.
특히, 수영과 육상에서 대회 2회 연속 3관왕 선수(경북체고 수영 - 김건오 경주장복 육상 - 김인수)가 배출되어 본 도를 빛낸 자랑스런 선수가 되었다
○ 이날 해단식에는 김영일 정무부지사, 한혜련 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 위원장, 김영석 영천시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선수 및 관계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다시 열릴 경기에 대한 다짐을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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