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장애인선수단 종합4위의 목표를 향해 -

◎ 이번 대회 23개 종목에 40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종합4위의 목표를 세우고 스포츠 경북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우수선수지원 ․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이윤오(육상) 선수와 전년도 3관왕인 김건오(수영), 김종근(역도)선수를 통해 금메달 사냥에 나서며, 단체종목중에서는 지적장애축구(학생부), 휠체어럭비, 좌식배구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 김관용 장애인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뜨거운 여름햇살 아래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기록단축을 위해, 기술향상을 위해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인내와 노력으로 수고한 선수단 모두가 너무나 자랑스러운 경북인” 이라며 출전선수단의 사기를 드높였다.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 참관단으로 각 장애시설 및 복지관장, 특수학교장, 대학교 특수학교장등을 초청하여 장애인 체육시설 및 경기장 방문을 통해 타 지역과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경북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일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