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 선수단 1차 동계훈련 실시
- 동계훈련으로 종목별 경기력 향상 기대 -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제6회 전국장애인 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기량 및 경기력 향상을 배가시켜 대회 참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2. 17 ~ 19(3일간) 보광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에서 스키 1차 훈련에 돌입한다.
○ 이번 훈련에는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부문 경북 선수단 28명이 참가하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또한 영남대학교 특수체육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선수단의 훈련을 도울 예정이다.
○ 이번 기간중에 경북 선수단은 선수단간의 단결을 도모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향상시키고 향후 2차, 3차 훈련을 통해 엘리트 선수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경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그 동안 취약했던 경북의 동계종목을 강화하고 잠재력이 있는 장애인 선수를 발굴 및 육성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는 1차 훈련 중 선수 선발전을 통해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부문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여 2차, 3차 훈련을 통해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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