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09. 1. 5 ~ 7(3일간) 하이원스키장(강원도 정선)에서 경상북도장애인 스키 선수단의 기량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2차 스키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에는 대한장애인스키협회에서 진행하는 스키학교에서 경상북도장애인 스키 선수단 17명(알파인스키 10명, 크로스컨트리 7명, 임원 및 보호자 7명)의 지도를 맡았다.
○ 경상북도장애인 스키 선수단은 지난 ‘08. 12. 17 ~ 19(3일간) 보광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에서 1차 훈련을 마친 후, 현지적응을 위해 제6회 동계체육대회 스키종목 개최 장소인 하이원스키장에서 2차 훈련을 가졌다.
○ 이번 훈련으로 경상북도장애인 스키 선수단은 1차 훈련 때보다 향상된 기록을 보였으며, 특히 제5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메달리스트인 백진호(지적, 알파인스키 부문) 선수 등 다수의 선수들이 전년도 기록보다 월등이 향상된 기록을 보여 다가오는 제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북의 상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밝혔다.